[전남인터넷신문] 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9. 13. 금년 하반기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7명을‘한국나눔연맹 ’후원을 받아 장학금 총 1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가정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학업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한 A군(15세)은“학교를 중퇴하고 특별한 일없이 방황하고 있을 때 보호관찰 선생님과 학교밖청소년센터 선생님이 검정고시 공부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도와주신 분들에게 꼭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검정고시 시험 합격이라는도전과제 수행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범죄의 기회를 스스로 배제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자원과 연계하여 학업중단 보호관찰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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