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2023년 실시한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및 공공기관 통합채용에서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2023년 행정학과와 정치언론홍보학과가 통합한 것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속에서 행정인과 언론인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무원·공공기관 진로 특강을 수시로 개최해 학생 취업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기존 특강을 통한 진로지도의 한계를 인식하고, 대학 진로지도교수제 프로그램을 내실화하여 학생의 적성 및 흥미를 지도교수와 학생이 1:1 상담을 통해 진단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다. 2021년부터는 전주기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목표설정-역량진단-지도교수를 통한 정기적인 상담-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15명, 2023년 18명 등 2년 연속 다수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전라남도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을 배출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 준비위원장인 류도암 교수는 “재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설정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다. 2021년 실시한 재학생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선택하면서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 같은 학부 선배 또는 동기라는 것을 파악한 후 진로 프로그램 개편을 시도하였다.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은 전문성과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교수가 선배나 동기와 같이 지속해서 관찰하고 조언해 준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단기간에 학생의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착안한 것이다.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화하여 학생들의 취업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2024학년도부터 융합적 특성이 있는 학부 시스템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이 진출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한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학생들이 공무원, 공공기관 입직 후에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언론미디어학부는 2024학년도 입시에 모집정원 52명 중 51명(학생부 교과 전형 교과 일반 31명, 지역인재 8명, 기회 균형 2명, 학생부 종합 전형 종합 일반 10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의 수시 모집 원서접수는 2023년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2.15.(금) 18:00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