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9월 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 2회 화이트바이오 기술세미나(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2023년부터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활성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함에 따라 화이트바이오 핵심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2027년까지 화이트바이오 신생기업 2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도 화이트바이오 소재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발빠르게 대처함으로써 탄소 저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화이트바이오 산업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연구에 한창으로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을 위한 화이트바이오 기술동향과화이트바이오 소재 및 활용 전망에서 소재별 화이트바이오 연구중인 바이오매스 기반 기술개발 이슈를 체크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LG화학, 대상, 일신하이폴리, 카길, 로레알, 한국석유관리원, 바이오나노코리아 등 각종 화이트바이오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에서는 탄소중립에 따른 국내·외 바이오연료의 보급과 기술개발 현황과 향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에서는 바이오매스 기반 카다베린(CAD) 기술동향 과 향후 적용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G화학 측에서는 생분해성 바이오 플래스틱(PLA) 기술동향 및 향후 적용 전망 대해 알아보는 등 각 기업에서 바이오매스 기반 소재 기술개발 동향을 짚어 볼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8월 29일까지 사전등록 기간(3인 이상 신청시 10% 할인)으로 사전 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화이트바이오 소재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등록문의: 02-6124-6660-503~4 seminar@cheml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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