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는 자활 참여 주민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 해결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정서 지원, 금융 경제자원 연계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참여 주민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상담 광경(이하사진/고흥지역자활센터 제공)
자활사례관리는 자활 성공은 단순 경제활동을 통한 근로 기회 제공만으로는 소기의 목적 달성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무엇보다 참여주민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복합적인 현실 문제들을 시정 그 욕구들을 해결 함으로써 참여 주민들의 주체적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전담 사례관리사를 통해 전남금융상담복지센터에 지원 의뢰 4건, 취업을 위한 자격과정 지원(요양보호사 1, 운전면허 2) 3건, EBS 학습교재 지원사업 1가구를 연계 지원했으며, 전남광역자활 공모 사업인 정서적 자활촉진활동 프로그램 통해 참여 주민들의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박상욱 센터장(오른쪽) 지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주체적이고 능동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내․외부 자원 발굴과 참여주민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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