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도훈)는 8일 포두사랑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26가구에 10개 단체 52명이 참여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사업은 포두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dream 특화사업으로 ▲반찬(20명) ▲이·미용(5명) ▲청소(1가구) 등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한편,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두사랑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올들어서만 총 5회에 걸쳐 우리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요 봉사활동은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샷시·도배·장판 교체(15가구) ▲청소(5가구) ▲이·미용(30명) ▲반찬 서비스(20명)를 제공했다.
박종팔 포두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두사랑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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