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에서는 날로 새로워지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일상생활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조합원 90여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하루 2시간씩 10회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조합원의 고령화로 인해 첨단화 된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 폰의 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활용방법을 습득토록 함으로서 업무추진은 물론 일상생활과 농업에 활용토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스마트폰을 지금까지는 전화 걸과 받는 데 뿐 사용하지 못했는데 교육을 받고보니 이렇게 좋은 기능들이 많다”면서 “열심히 배워서 자녀들과 손주들 한테 카톡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겠다”며 즐거워 했다.
정종연 조합장은 “이번 스마트 폰 100배 활용하기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의 일상생활과 농업기술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채로운 교육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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