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 정종연)은 6일 대회의실에서 7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를 다졌다.
정종연 조합장(중앙 여성)과 임직원들이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 후(사진/녹동농협 제공)
3행(行)은 언제나 실천해야 할 청렴, 소통, 배려이며,
3무(無)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고, 갑질, 성희롱으로
농협 전 임직원이 가져야 할 기본 마음가짐이다.
정종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상호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 받고 청렴한 농협, 나아가 조합원이 행복한 녹동농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