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가 도양읍 자율방범대와 합께 5일 저녁 녹동항, 전통시장 등을 합동순찰하고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서 범죄 예방 담당부서인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녹동파출소 경찰관, 도양읍 자율방범대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순찰에서는 다중밀집지역 비상벨, CCTV 화질, 보안등 조도 등을 점검했며, ‘경찰관 집중순찰구역’ 표식을 제작해 인공섬 입구 등 다중밀집장소와 무인점포, 코인빨래방 등 총 25곳에 부착했다.
허양선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며, 외지인, 외국인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