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엘 까미니또’와 함께 떠나는 탱고 공연 전남 구례서 열려
  • 기사등록 2023-09-05 08:21:06
  • 수정 2023-09-05 08:24:0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더운 여름의 기운이 한풀 꺾이면서 곳곳에서 지역축제와 공연들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전남 구례에서는 누에보 탱고를 연주하는 엘 까미니또가 오는 916일 오후 7시 [음악이흐른다]에서 긴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하모니시스트 최희중과 재즈 피아니스트 명나영이 연주한다.


엘 까미니또'서울뮤직위크 2017'에 국내 월드뮤직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고 정미조와 콜라보 공연과 앨범제작에도 함께 참여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측은 각자의 긴 여행을 떠나고 있는 우리 인생에 새로운 음악 장르를 접하면서 삶의 스팩트럼이 다양해지고 문화 컨텐츠가 부족한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각자의 인생 여행이 보다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한 [음악이흐른다]는 1930~70년대의 빈티지 명기 오디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 카페로매년 수준 높은 정기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63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