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대표 김용환)은 삼성전자와 함께 강남역 소재 ‘삼성 강남’에서 MZ세대 개발자를 위한 ‘점핏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 강남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새로운 컨셉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MZ세대를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를 컨셉으로, 제품 판매와 설명을 넘어 MZ세대를 위한 이벤트·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MZ세대와 만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점핏 클래스에서는 커리어 성장을 꿈꾸는 MZ세대 개발자 혹은 개발자로의 전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9월에는 최인정 당근 앱 개발자가 ‘비전공자 출신 앱개발자 커리어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당근 앱개발자로 직무를 바꾼 최인정 개발자는 비전공자가 개발 직무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점과 공부 노하우, 현업에 근무하면서 쌓은 성장 비결 등 비전공자의 성공적인 전직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팁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교보문고와 협업, 최신 IT 도서를 집필한 유명 시니어 개발자들이 번갈아 북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펼친다. 도서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기술 트렌드 소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핏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인원은 점핏 또는 삼성닷컴의 삼성 강남 컬쳐랩 전용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 회차에 20명을 선정한다. 강연 후 본인의 SNS에 클래스 참여 후기를 남기면 굿즈도 증정한다.
점핏 강다슬 매니저는 “MZ세대 개발자들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IT 업계 메카인 삼성 강남에서 정기 클래스 행사를 열게 됐다”라며, “점핏 클래스가 MZ세대 개발자들과 예비 개발자들에게 커리어 성장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핏은 신입 및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취업 콘서트 ‘개취콘’을 매 분기마다 열고 있으며, 애플개발자회의(KWDC), 인프콘 등 대규모 개발자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공간에서 커리어 성장을 꿈꾸는 예비 및 현직 개발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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