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최근 경기침체, 전복 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수산물 생산어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완도군에서 추진 중인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완도 수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 는 지난 28일부터 신우철 완도군수를 시작으로 각 기관·사회단체, 향우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완도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강조하며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각 기관·단체에서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군민 동참 119 프로젝트도 진행중에 있다.
김옥연 완도소방서장은 “완도 전복·수산물 생산어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이번 챌린지를 통해 완도소방서에서도 수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참여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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