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에서 '23년 UFS/TIGER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UFS/TIGER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작전수행능력 향상, 전시 임무수행 핵심 과제 및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주ㆍ야 다수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송기, 헬기 기동으로 인한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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