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리마 현지 시간 23일 오후6시 리마 페루에서 개최한 ‘시리즈 웹 어워즈’에 참석했다. 신성훈 감독은 영화 ‘신의선택’ 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성훈 감독의 영화 ‘신의선택’과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두 작품이 초청작으로 선정 됐지만 ‘신의선택’ 으로 트로피를 거머쥐며 위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영화제작이라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로 값진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감사하다. 저희 작품을 빛내 주신 소중하고 귀한 배우분들 서주형 배우님, 유정호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서우진 배우님, 김혜선 배우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컬럼비아 픽처스와 손잡고 전 세계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월23일~24일 이틀간 브라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리오 웹페스트’ 에도 영화 ‘신의선택’ 이 초청돼서 11월20일에 브라질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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