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임지락(더불어민주당, 화순1)의원은 지난 24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삼색무궁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삼색무궁화 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과 노력을 다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써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삼색무궁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임지락 의원은 전라남도의원으로서 ▲전라남도 무료 개방주차장 지원 조례 제정, ▲전라남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제정,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한걸음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 의원으로 도내 안전 증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민을 대변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본분으로,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투영되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느끼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 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으로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양봉산업 보호, 화순 백신산업특구 발전방향 제시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늘 수상 외에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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