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예수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각 사업장에서 조직-운영하는 자원봉사자 조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전주대학교 5명, 우석대학교 6명, 예수대학교 4명,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은 아동권리옹포서포터즈 활동 안내, 아동권리옹호사업 안내, 임명장 전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아동권리가 더 향상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