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광양시 복합문화공간인 아낙203카페에서 전남지역 동부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에는 김봉수 소안재 스튜디오 대표가 상품 사진촬영과 편집 실습을 진행하였다. 9일에는 안태성 ㈜레드포인트 대표가 SNS 마케팅 강의와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비플 이승미 대표가 키오스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17일과 18일에는 파워블로거이자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는 김명주 목화 대표가 블로그(인스타그램) 운영 및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전라남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남도, 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진출 e-러닝 교육 5시간과 제품사진 촬영 및 블로그(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습교육 10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오는 10월까지 무료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석인 센터장은 “작년에는 전남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이 진행됐는데 금년에는 동부권이나 중부권 소상공인들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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