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1일 오전 6시 을지훈련에 따른 비상소집이 발령되어 전 직원이 응소하였고, 24일까지 3박4일간 을지훈련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훈련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소방청의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올해 55회째를 맞는 을지훈련을 통해 보성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면서 지속되는 훈련의 성과 및 실효성을 검증하여 보완·발전해 나가는 보성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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