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지속되는 폭염 - 취약계층 안전확보활동 운영 중
  • 기사등록 2023-08-21 10:39:2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8일 벌교읍 장암리 하장마을을 찾아 이장님(박정식)과 협의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는 태풍 후에도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촌 온열질환 사망/부상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고 야외활동 자제 및 식중독 예방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주택 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여름철 어르신들의 쉼터인 마을회관에 폭염관련 응급서비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소화기 배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가스타이머를 설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보성군은 농업이 발달해 폭염 및 화재에 많이 취약하다.”며 “마을 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고 순찰대원의 교육에 귀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53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광주 서구, 힐링음악회 '새봄' 개최 새창으로 읽기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