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성공적인 도민 체전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우리군을 찾는 약 3만여명의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 서비스 지원 협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순군은 이달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테라피 화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관내 여성단체를 포함한 16개단체 167여명에 대한 자원 봉사자 교육을 4월 20일(화) 10:00 군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은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경미 교수를 초빙하여 ‘자원 봉사의 이해 및 자원 봉사자의 역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는데, 참석한 자원봉사자 모두는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군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그 선봉에 우리 자원봉사자가 설 것임을 다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화순군의 이미지를 크게 높이고 성숙된 군민의식 향상과 군민화합으로 테라피 화순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 될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