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집에서 인삼 새싹 길러 가족 면역력 높여볼까.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가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이달 16~23일 모집한다.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가족친화 문화조성, 정시 퇴근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가족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맞춤형 여가 사업.
8월의 주제는 ‘우리 가족 면역력은 내 손으로 기른다’이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은 이달 30일 영암군가족센터가 나눠주는 ‘새싹 인삼 재배 키트’를 받아 키우면서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에 나서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가족만의 화분을 만들고, 생활 속에서 인삼을 재배한 다음, 수확할 때가 되면 시식할 수 있다.
영암군의 2인 이상 가족이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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