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6일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과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는 카페를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 개발원의 공공‧민간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카페 설치를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개발원은 주관기관으로서 카페 설치 비용을 부담하고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카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평화의마을이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I got everything 카페 공무원연금공단점)는 9월 개소할 예정이며, 카페매니저 1명과 중증장애인 3명이 이 카페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중증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제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서귀포시 1호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하여 사옥 유휴공간을 개방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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