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비롯해 사전 제작한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해외TV시리즈 어워즈에서 6관왕,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4관왕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 받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미성년자들’ 두 작품이 오는 23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 에 초청작으로 선정돼서 20일 리마로 출국한다.
신성훈 감독은 20일 라이트 픽처스 투자사 비오비홀딩스 이홍재 회장과 라이트 픽처스 관계자와 함께 리마로 떠난다.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에 ‘신의선택’ 과 ‘미성년자들’ 이 초청작으로 선정될 뿐만 아니라 TV부문 수상작 후보와 영화부문 수상작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웹 어워즈’ 는 23일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과 비즈니스 파티가 열리고 24일 어워즈가 진행된다. 24일 어워즈에서 신성훈 감독의 작품들이 수상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졌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드라마 ‘미성년자들’ 방송을 앞두고 있고 이어 한편 내년에 영화 ‘신의선택’ 개봉까지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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