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사이버'(PacketCYBER)는 기존 보안서비스에 없는 세가지 강점을 자랑한다. 내부 위협을 실시간 탐지해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며, TLS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공격 통로로 악용될 수 있는 구형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전에 탐지하고, 잠재 위협에 대해 사전 대응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심층 파일검사(DFI, Deep File Inspection)와 머신러닝(ML) 등을 활용한 실시간 파일 탐지 및 대응 기술(FDR, File Detection and Response)을 탑재해, 기존 보안 솔루션들이 놓치는 악성코드의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FDR은 보안 최후 방어선으로 알려져 있는 첨단 기술로, 현재 미 국방부 공유 글로벌 네트워크인 JIE(Joint Information Environment)에서 사용중인 보안솔루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에 첨단 위협헌팅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고, 고급 보안인력이 아니어도 쉽고 편리하게 보안 유지보수가 가능한 보안플랫폼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관제센터나 공공분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상용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에 대한 공공 수요 확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별개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조달청을 통해 NDR·FDR 사이버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를 공공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차세대 위협헌팅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강력한 탐지능력과 편리한 관리기능으로 무장한 선도적인 네트워크 위협탐지 및 대응(NDR) 플랫폼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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