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금산파출소(소장 조중훈)는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산면은 해수욕장과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해 관광객들의 차량이 많이 유입되고 있어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의 발생 우려가 높다.
이에 따라 금산파출소에서는 금산면 금진터널 입구에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이 지역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산면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53%를 차지하고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산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도로상 잡풀을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할 계획이다.
조중훈 금산파출소장은 “휴가철 운전자들의 서행운전을 비롯한 안전운전을 당부드리고 관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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