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9일(수)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시 북구 운암동 소재 ‘북광주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현재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 건설현장의 피해 예방 시설물을 사전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북광주세무서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283억 원을 투입하여 2023. 1월부터 2024. 8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임
노배성 광주조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침수 등 여러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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