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하승길)는 9일 남원시 충정로 오거리 일원에서 남원보호관찰지소(소장 윤성규)와 함께‘범죄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지역 보호관찰위원 및 보호관찰소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충정로 일원에서 혹서기를 맞은 시민들에게 부채와 생수 나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확산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 하승길 회장은 보호관찰위원 활동이“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없는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주된 역할로 삼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법을 준수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2019년 보호관찰위원이 새로 조직된 이후 금년에만 두 번째 남원시민을 상대로 캠페인을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범죄예방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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