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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4년 연속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기사등록 2023-08-01 1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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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사업이다.


국립목포대에서는 올해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하여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ㆍ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 후, 미국 내 전공 관련 우수 기업과 매칭하여 J1비자를 통해 1년 동안 현지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자격기준은 참가자 모집공고일 전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인 전국대학 최종학년 재학생(2024.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생(2023. 2월 또는 8월)이며, 올해 선정된 참가자는 항공료(최대 1,300,000원), J1비자 발급비용, 1:1 영어교육비, 보험료 등 전액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목포대 최세웅 인재개발원장은 “목포대가 4년 연속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참가자 전원이 미국 내 우수 기업인 “FNS, Ocean Blue Express(물류회사)”,“Woori America Bank(금융회사)”, “Cosmax(화장품연구소)”,“Asiana Airlines(항공사)”, “Double Tree by Hilton”, “H-Mart(유통회사) 등 취업에 성공하여, 사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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