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마이크로 '(대표 김성일)'가 카메라 전문 액세서리 개발사 '액순(Accsoon)’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자사의 '카메라파이 라이브 iOS 앱'이 액순(Accsoon)의 iOS 전용 카메라 보조기기인 '시모(SeeMo)'와 연동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 DSLR, 미러리스, 캠코더 등의 외부 카메라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파이 라이브의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조명을 받고 있다. 전문가용 카메라를 모바일과 연동해 고화질 영상 촬영 및 라이브 방송의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이다.
시모는 iOS 전용 전문 비디오 캡처 단말기로 아이폰을 전문가용 카메라에 연결해 필드 모니터 활용이 가능하다. 카메라파이 라이브와 연동하면 전문 방송 품질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에 방송을 실시간 송출할 수 있다.
이로써 카메라파이 라이브 앱에서 아이폰 내장 카메라, 외부 카메라를 선택해 송출할 수 있어 여러 대 카메라로 촬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원거리 줌 촬영이나 세밀한 장면 촬영, 특수 카메라 촬영 등 연결하는 카메라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볼트마이크로 김성일 대표는 "카메라파이 라이브와 액순 시모의 연동을 통해 아이폰에서도 외부 카메라 연결이 가능해졌다"며 "이것은 스포츠 방송, 라이브 커머스, 뉴스, 온라인 세미나 등 고품질 영상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LTE, 5G 등 모바일 무선 통신을 활용해 장소 제약 없이 실시간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으로 송출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라이브 방송 중 이미지, 자막, 모션그래픽 등을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해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유튜브 크리에이터, BJ들 사이에 인기 있는 서비스다. 카메라파이 라이브 안드로이드 앱은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 회를 돌파한 가운데 시모 연동을 통해 카메라파이 라이브 iOS 앱 사용자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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