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2023학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2학기 모집과정은 인문사회, 외국어, 건강스포츠, 상담 및 아동청소년, 전산정보,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총 170여개 과정이며, 이번 학기에는 ▲쉽게 배우는 부동산 이야기 ▲발레 ▲파크골프 ▲교류분석전문상담사 ▲하프 과정을 신설해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고령자(만65세 이상)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재수강생 등을 위해 다양한 수강료 감면 혜택(10%~50%)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카드로 수강료 결제도 가능하다.

이번 2023-2학기 교육은 9월 4일(월)부터 12월 16일(토)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에게는 국립목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진형 평생교육원장은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민의 든든한 평생학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강신청 접수는 목포대 평생교육원 누리집, 전화 또는 방문접수(목포대 남악캠퍼스 2층 평생교육원: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190)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대 평생교육원 행정실(061-270-161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