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남송지송호 해변축제를 맞이하여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남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해남형 ESG실천에 앞장서고자 해남터널 양안과 현산구시터널에 대해서 전지 및 전정 작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장마에 의한 수분 공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봄철에 식재한 묘목들의 생장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주기에 신초가 난 부분에 대해 전정을 해주어 수분 부족에 의한 고사목이 생기지 않도록 중점적으로 작업을 실시했고 잦은 우천에 따른 풀과 잡초가 또다시 급속도로 자라서 경관을 저해하는 부분에 대해 예취 작업을 실시하여 더 나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지도 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