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4일 광주보훈회관 서경덕홀(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초청하여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04년 시작된 병역명문가 제도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고 있으며, 병역명문가가 국민에게 존경받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42가문(병역이행자 211명)이 새롭게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부터 선정된 전국 병역명문가는 11,912가문(병역이행자 59,270명)에 이른다.
김용무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한 병역명문가의 명예를 드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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