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6일 보성군 어민회 해상집회 안전 등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였다.
이날 집회는 회천면 율포항 앞 해상에서 14시 30분경 시작하였고, 보성소방서 정용인 서장을 비롯해 구급차 1대, 생활안전구조차 1대, 수상구조대원 등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집회 간 사고대비 선제적 예방차원으로 즉응태세 유지를 하였다.
전진배치 된 소방력의 활동 내용으로는 ▲해상 집회 참여인원 구명조끼 착용여부 확인 ▲육상 구급차 및 생활구조구급차량 배치 ▲해상 제트스키 배치(119수상구조대원) ▲서장 및 관서장(팀장) 총괄지휘 등이다.
보성소방서 정용인 서장은 집회 전 “집회 전·중·후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오감을 적극 활용하여 즉응태세를 유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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