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 보성지역에는 누적강수량 1,154.3㎜로 평년 대비 138.2%의 많은 양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 사이 약 300mm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했다.
보성지사는 집중 호우 기간 동안 침수 및 인명피해,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였다.
관내 배수장, 간이양수장 등 배수시설 가동점검을 시작으로 저수지 사이폰 가동, 비상수문 개방, 간이양수기 운영 등 하류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저수율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약 3억원의 예산을 조기 투입하여 관내 간척지 1,758ha 내 8km 토공 배수로 토사 및 수초 제거, 배수시설 보수·보강 등 사전 대비에 힘썼으며, 배수장 가동 및 배수갑문 적시 운영 등 ,즉각 대응을 위한 지사 전직원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농작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였다.
특히, 보성방조제 제1 배수갑문 개폐 시 1호, 5호 배수문 와이어로프 손상에 따른 침수와 염해피해 발생이 우려되었으나, 신속한 대응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 임병남 지사장은 “안전한 영농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섣불리 예단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앞으로의 기상과 태풍 등 다가올 재해 또한 최선을 다해 예방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