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청 양연수, 회장배 전한국 스쿼시대회 준우승 ! - 회장배 여자일반부 개인전 준우승
  • 기사등록 2023-07-25 13:57:4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청 스쿼시 양연수가 제23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스쿼시팀 양연수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김천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양연수는 32강에서 김진희(서울특별시스쿼시연맹)와 16강에서 안은찬(대구광역시청)을 각각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으며 8강 진출, 8강에서 김가혜(광주광역시체육회)를 만나 1세트에 6-11로 패하며 뒤쳐졌지만, 내리 11-9, 11-4, 11-7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최유라(경상남도체육회)를 만나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3세트부터 11-7, 11-3, 11-3로 역전승을 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엄화영(인천광역시체육회)를 만나 첫 세트를 내주고, 2, 3 세트를 끝까지 따라갔으나 준결승에서의 많은 경기와 허벅지 부상으로 각각 12-10으로 아쉽게 패했다.


양연수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쉽지만, 부상관리와 체력훈련을 더 열심히해 다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하겠다”고 말하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코치는 “부상이 있음에도 최선을 다해준 우리 양연수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부상관리와 경기력 관리를 잘해서, 앞으로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8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