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소라면에 소재한 신화포장건설(주)가 지난 21일 호우 피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돌산읍사무소에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돌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호우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화포장건설(주) 황호승 대표는 “집중호우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우 돌산읍장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802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