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 ‘신의선택’ 이 1차 포스터가 공개 됐다. 사진 속 포스터는 웹툰을 보는 듯한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포스터에는 배우 서주형, 배우 유정호, 배우 김해인, 배우 김혜선, 아역배우 서우진, 신성훈 감독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신의선택’ 은 이미 포스터만 봐도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80여개의 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해 편집 중에 있다. 이르면 8월 중순부터 200여개의 해외 영화제에 출품하게 된다.
‘신의선택’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앞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정받은 바 있다.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미 ‘신의선택’ 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해외에서 먼저 개봉 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페루, 파나마, 태국 등에서 선 개봉을 위해 계약을 마친 상태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짜장면 고맙습니다’ 계기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면 ‘신의선택’ 은 승부를 보려고 한다. ‘전 작품 보다 못했다’ 라는 평가를 듣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부터 탄탄하게 준비 했다. 비록 독립영화이지만 기존에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소재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과의 앙상블이 최고였다‘ 라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아역배우 서우진과 서주형 배우와의 티키타카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될 것 같다. 서주형 배우가 극중에서 ‘신’ 역할을 맡았는데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력과 완벽 변신에 대해서 기대해도 좋다. 이어 유정호 배우와 김해인 배우와의 감동과 유쾌한 연기력 앙상블 또한 정말 기대해도 좋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눈과 귀를 호강해드릴 것‘ 이라며 강조 했다.
한편 ’신의선택‘ 은 수 많은 톱스타들이 욕심냈던 작품이었다. 그러나 신성훈 감독은 영화 시장에서 영화 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스타들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오는 2024년 초에 국내 개봉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