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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함평군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탁 - 함평군 출신 이경환 회장 따뜻한 나눔 ‘눈길’
  • 기사등록 2023-07-19 1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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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은 “㈜비에이치(회장 이경환)가 최근 함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함평군 청사 전경

 ㈜비에이치는 스마트폰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업체로 본사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2년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기준 397위에 자리한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함평군 출신인 이경환 회장은 “평소 고향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경환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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