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폭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등 호우 피해를 사전 대비하기 위해 조례지하차도 등 5개소를 찾아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순천경찰서장은 순천부시장, 순천소방서장과 함께 조례지하차도의 배수펌프 및 발전기 등 시설물을 살펴보고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위험 지하차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 완료했으며, 폭우 시에는 기상 상황과 관련한 교통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침수위험 지하차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