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과 배우 김이정과 배우 이미진, 아역배우 김지연이 지난 10일날 개최한 ‘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에 참석해 블루카펫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김이정 배우와 이미진 배우는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아역배우 김지연은 핑크한 드레스로 어린이 영화제를 빛냈다.
지난 달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신성훈 감독과 김이정 배우 그리고 모델 겸 배우 이미진 아역배우 김지연과 함께 ‘제18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을 앞서 전한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의 현재 행보는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촬영준비에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 감독 측은 ‘바쁜 와중에 이번 영화제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경험이 많은 제가 어린이, 청소년 감독들과 아역배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감독이 되는 자리를 만들겠다’ 며 아이들에게 희망 같은 씨앗을 심어 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네덜란드의 장·단편 작품도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에 초청된 '키토'와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초청작 '오케이땡스바이'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네덜란드 영화 교류전에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에 초청된 '키도',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에 초청된 '오케이땡스바이' 등 장편 6편과 단편 7편이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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