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7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3일간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
전남-경북 청소년교류캠프는 2015년부터 전남과 경북지역 청소년들의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며 지역 간의 문화적 이해와 친목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캠프는 양 지역 청소년 및 지도자 60명이 참여하며, 보성 대한다원, 한국차박물관 차 만들기 체험,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 갓바위와 평화광장, 목포근대역사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둘째 날, 전라남도 청소년 행복성장지원 혁신지구 선포식에 전남청소년과 경북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전남 청소년 행복시대 도약을 위한 축하의 마음을 전달 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롭게 사귄 전남 친구들을 통해 전남의 멋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전남, 경북지역 간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는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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