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7월 12일(수) 전남 해남에서 올해 두 번째로 “2023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광복회 전남도지부가 실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사업은 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오늘 간담회는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과 유가족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으며, 자리에서 송인정 지부장은 전남 광복회원들의 복지 혜택과 의료비 지원 현황, 보훈 명예 수당 확보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회원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남지역 간담회는 앞서 목포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남 전 지역을 돌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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