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회장 김승일)는 지난 6일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2가정을 선정하여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여수에 시집와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제2의 고향인 여수에서 마음 편히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결혼이주 여성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가족들을 생각하는 너무나 기쁘다.”며“고향의 친정집에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주어 친정집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승일 협의회장은 "낯선 한국문화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다문화여성들이 고국의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미안함에 가슴 아파한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여수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이 친정집 걱정 없이 한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