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골프협회와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가 전남체육 발전과 골프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남골프협회(회장 이석)는 지난달 29일, 솔라시도컨트리클럽에서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주)(총지배인 정춘호)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체육진행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골프협회는 솔라시도컨트리클럽을 공식훈련장으로 지정했고, 솔라시도컨트리클럽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전남대표선수들에게 18홀 그린피 지원과 오후 9홀 라운딩 지원과 그 외에도 전남골프발전을 위해 서로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석 전남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대비 전남대표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남체육 진흥과 전남골프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솔라시도CC에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정춘호 솔라시도골프앤빌리지 총지배인은 “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전남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시도CC는 지난 2월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필드 골프)으로 지정된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