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이 국가 중요 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영광 문화유적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및 불갑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고, 관내 대상물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한빛원자력발전소 주요 시설 등을 살펴보며 소방대상물의 안전 관리 내용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영광 지역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현장답사에 협조해 준 한빛원자력발전소 및 문화유적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답사를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이 앞으로의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영광 바로 알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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