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23년도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복지사업기획 컨설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한 달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자택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의료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보건복지부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했으며, 우리군이 최종 선정돼,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대상자 선정부터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행 등 수급권자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폭넓은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료급여관리사와 협력의료기관 케어팀이 사례회의를 거쳐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최대 2년간 받게 된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단순히 돌봄 부재 등의 이유로 병원에 장기적으로 입원해 있는 수급권자를 집으로 복귀시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