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과 두원농협주부대학동창회(회장 김기순)에서는 4일 두원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 및 고령농업인들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이하사진/두원농협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효수 여사(군수 배우자)와 김미경 의원도 동참해 면 관내 독거 및 고령농업 60농가에 나눠드릴 반찬을 정성들여 만들었다

정성들여 만들어진 반찬은 신선식 조합장과 주부대학동창회원들에 의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농업인 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신선식 조합장(중앙)과 류용석 두원면장(왼쪽7번째)와 주부대학동창회원들

한편,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어려운 농가를 위한 반찬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주부대학동창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일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