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5일(수) 목포대 70주년기념관에서 전남지역 고등학교 경영자(학교장)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등학교 경영자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과제 논의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전남지역 고등학교 경영자(교장) 30여 명과 목포대학교 총장 등 주요 보직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인재 양성 및 진로진학지도 내실화를 위한 각 고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의견을 나누고, ‘지역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의 역할’에 대하여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이 주제발표를 하였고 전남지역 현안 및 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도서관 등 교육중점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시설운영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목포대는 국가중심 대학교로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구축한 고등학교와 대학 간 네트워크를 전남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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