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29일,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제4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진호 회장 등 체육회 집행부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안건으로는 ▲부회장 사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결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준비상황 등 7건의 보고사항과 ▲부회장 보선(안) ▲각종 규정 개정(안)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의 심의사항이 안건으로 올랐다.
마찬호 남양건설 대표 겸 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 회장을 전남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 각종 규정 개정 건, 추가경정 예산 심의 안건 등 3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 승인됐다.
이날 선임된 마찬호 부회장에게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꽃다발과 함께 선임장을 전달했다.
선임장을 받은 마찬호 부회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전남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해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열기를 건설업계에도 전달해서 성공적인 대회가 치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전라남도로부터 추경예산을 지원받아 우리도 선수단의 하계강화훈련비, 체류비, 포상금, 경기운영요원 보상비 등을 증액 편성하여 상위권 입상과 차질없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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