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 방문형 놀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오감자극 놀이를 통해 유아의 인지·언어 및 신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는 체험 활동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유아(5~6세) 10명이며,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놀이학습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역할 놀이 주사위 퍼즐 ▲책속의 책 숫자 플랩북 ▲레고 꽃동산 만들기 ▲창작 가베, 칠교 ▲로켓 발사 놀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모와 아동 간 애착 관계 형성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아동의 두뇌 개발과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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