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지난 3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충혼탑 참배 후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소통하고 신뢰받는 무안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 한 제9대 무안군의회는 제280회 부터 제287회 까지 임시회 5회, 정례회 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61건, 집행부 제출 50건), 예·결산안 6건, 건의·결의안 9건, 기타 안건 등 20건 총 146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하였다.
또한, 군정 질문 11건과 5분 자유발언 13건 등을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 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경현 의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와 소통 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7월 1일자 인사발령자 5명(승진 1명, 보직 1명, 전보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국고보조사업 등 주요사업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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